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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8일 어버이날 코로나로 인해서 신정때도 못가서
언5개월 만에 전주에 계신 부모님 댁에 다녀왔는데요.
전주 시내쪽에 가서 누룽지 백숙 먹을까 생각하다가.아버님 이 잘아시는 거래처로 여기식당
에 왔는데요.작년 분위기 올해 분위기 식당 자체가
아주 많이 바겼어요.
몽골 텐트식으로 만들어 놓아서 냇가가 보이면서
음식을 주문 .
송어회 나오기전 야채 샐러드
색깔이 빨갔네요.송어회 별로 안좋아 하는 데.
예전에는 두툼하게 나왔는데.이번에는 앏게 설어서
그런지 아주 고급지네요.
저희는 2인분 시켜 먹었는데요.양이 충분 하네요.
조금 먹었는데도.배가 부르네요.
회 먹고나서 백숙 나왔어요.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.국물을 먹는순간 구수 하네요.
누룽지 백숙은 저또한 처음 먹어봤는데.아주 좋았어요.
장소는 고산휴향림 가기전 가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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